'스티븐 킹' 원작 소설 <샤이닝> 후속작 <닥터 슬립> 올 가을 최고 기대작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걸작!
<샤이닝>이 40년 만에 후속작으로
우리를 찾아온다.
영화의 제목은 <닥터슬립>
샤이닝 이후 이야기를 다룬다고 한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출처 : 네이버 영화

<닥터슬립>은 '스티븐 킹'의 대표작으로
2013년 출간과 동시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브람 스토커상 최고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이러한 원작이기에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국내 11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감독 : 마이크 플래너건
배우 : 이완 맥그리거, 레베카 퍼거슨 등
2019 11 07 개봉 예정
15세 관람가

출처 : 네이버 영화

줄거리

<샤이닝>에서 어린 대니는 오버룩 호텔 사건을 겪고
가까스로 호텔을 탈출했지만
오버룩 호텔의 유령들이 자꾸 눈에 띄게 된다
'딕 할로런'의 조언으로 유령들을 가두고 어른이 된다
성인이 된 대니는 미쳐버린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로
알코올 중독에 빠지게 된다. 어떠한 사건으로 정신을 차리게 된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정신을 차린 후 자신이 가진 '샤이닝'이라는 능력으로 죽음을
앞둔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래서 <닥터 슬립>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다.
그러다 우연히 훨씬 강한 샤이닝 능력을 가진 소녀 아브라 스톤을
만나게고, 샤이닝 능력자를 먹고 영생을 이어나가는 트루 낫이라는 비밀조직과
맞서게 된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티븐 킹은 영화화된 <샤이닝>에 대해 좋지 않은 평을 해왔지만
한때 에파 이어지 선정 최고의 공포영화 1위로 꼽히기도 한만큼
이번 <닥터 슬립>도 기대가 된다.
믿고 보는 마이클 플래너건 감독과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
40년 만에 돌아온 명작의 후속작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