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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줄거리/후기 [신의 한 수 :귀수편 ] 드디어 밝혀진 귀수의 정체!

출처 : 네이버 영화

현재 예매율 1위!!
바둑 하면 떠오르는 영화
명작의 후속 편
실망시키지 않은 영화

출처 : 네이버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2019. 11. 07 개봉
106분의 러닝타임
감독 : 리건
출연 :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누적 관객 : 1,070,976명 (11.10 기준)
관람객 평점 : 9.00

줄거리

“세상은 둘 중 하나야
놀이터가 되던가, 생지옥이 되던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아이 ‘귀수’
유일하게 기대던 스승 허일 도마저 잃고 홀로 살아남아
세상을 향한 복수를 계획한다.
운명의 선택은 神의 놀음판에 있다!
자신을 사지로 내몬 냉혹한 내기바둑판으로 뛰어든 귀수(권상우)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귀신 같이 바둑을 두는 자들과 대결을 펼치는데…

사활을 건 대결!
신의 한 수를 다시 두시겠습니까?

출처 : 네이버 영화

 

5년 전 정우성 주연의 신의 한 수 사활 편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귀수의 정체가 이번 귀수편에서 밝혀졌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바둑의 필요성

왜 이 영화에 바둑이 등장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그냥 영화를 보면 복수하는 내용이다.
전편에선 그래도 바둑 이야기가 좀 있었지만 이번 영화는 조금 적었다. 그래서 바둑을 두는
장면보다는 싸움을 하는 장면이 오히려 더 많았던 거 같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멋있는 액션 씬

액션 신을 볼 때는 정말 박진감이 넘쳤습니다. 여러 지형지물을 활용한 센스 있는 싸움
액션 감독의 센스가 돋보였고 그것을 잘 받아주고 따라준 권상우 배우의 액션도 대단하다.

리즈시절의 몸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권상우 배우의 몸매에 또 감탄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인상 깊었던 장면

철도 위에서 두는 바둑과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바둑을 두는 사이코패스 아들과의 대결도
인상 깊었던 장면이었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무당과 일색 바둑을 두는 장면이다. 일색바둑
이란 것을 듣지도 보지도 못했지만 의미 그래도 한 가지 색으로 두는 바둑이다. 영화에서는 투명 바둑돌을
사용하여 바둑을 두는데 정말 멋있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전체적인 영화는 재밌었다. 약간의 서사가 부족하다는 점과 산만한 스토리가 별로 기는 했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 바둑을 두는 상황에서의 긴장감과 액션씬의 박진감 모두 좋았다.
바둑의 대한 지식이 없어도 설명이 같이 나와서 보는데 편했다.



이번 주 목요일 수능이 끝나는데 가족과 함께 봐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