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공부법]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쉬운 기출 분석!!/ 기출 분석 방법!!

안녕하세요. 운미새입니다. 
이번 글은 제 짧지만 길었던 1년간의 수험생활을 바탕으로 한 국어 공부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원래 국어 4등급이였지만 1등급까지 올려봤었고 수능 때는 긴장을 너무 해서 2등급을 받았지만.. 그래도 국어 공부하는 법을 모르는 친구들을 위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모두들 국어 공부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겁니다. 기출 분석을 하라는데 그냥 풀고 오답 체크하고 그냥 그러면 되는 건가. 어떻게 해야 제대로 된 국어공부인가.
제 공부법이 절대적으로 맞다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기본적이고 쉬운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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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분석법!

1. 국어 기출을 푼다.(시간은 최대한 맞추되 100분까지 상관없음.)

2. 해설을 보지않고 왜 이런 생각을 했는지, 무슨 근거로 이 답을 체크했는지,
왜 틀렸는지 정도를 생각합니다. (적어두면 더 좋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가 수능 국어는 사고방식이라고 해야 할까요? 
생각하는 범위를 거의 일정하게 설정해놓고 그 범위안에서 정확하게 따라온다면 답을 도출할 수 있게끔 문제를 만듭니다. 그래서 그냥 주관적으로 생각하던 방식에서 좀 더 평가원스러운 생각을 하는 겁니다. 

3. 이제 해설을 보면서 모든 문제(틀린 문제만 X)의 모든 선지를 자신의 생각과 비교해보며 확인합니다.
모든 문제를 확인하라는것은 정확하게 푼 것이 아닌 운으로 그냥 어쩌다가 맞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 허점도 잡기 위해서 확인하는 것입니다.

4. 이 방식을 반복한다. 
저는 거의 5~6회 독정도 했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매일 했습니다.

 

 

이렇게 매일매일 하루에 하나씩 하면 기출은 이미 마스터를 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거의 대부분의 개념은 이미 알고 있을 테지만 개념이 부족한 부분(문법이나 문학)을 채우기 위해 저는 인강을 들었습니다. 

인강을 추천드리자면 문학은 박광일 선생님 문법은 유대종 선생님을 들었습니다.

기출문제 해설집은 마르고 닳도록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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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초반에도 말했듯이 제 공부법이 절대적인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공부법은 다르니까요.

그래도 수능을 위해서 모두 열심히 공부합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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